오색전통장은 1500년 역사의 우리 음식, 장(醬)을 옛방식 그대로 2대째. 이어가고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우리의 발효음식 장을 ‘체험교육농장’을 통하여 전통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해보면서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청정지역 강원도 설악산 350고지의 맑은 공기와 기후조건, 400년 전 화전민이 먹던 용천수를 바탕으로, 동해의 해풍을 받고 자란 콩과 조상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무쇠솥에 참나무와 소나무 장작을 이용하여 쑨 메주를 자연 건조시켜 장을 담가 2년 이상 숙성시킨 우리 고유의 전통장입니다.

장을 담기기전 사전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명품장을 만들기 위해선 많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색전통장에서 메주를 띄우기위해 콩을10시간이상불린뒤 삶는 모습입니다. 콩을 3시간정도 삶아 3~4시간정도 뜸을 들입니다.